광주--(뉴스와이어)--여성 과학기술인들의 역량을 지역의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광주 전남지역에도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설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지역 여성 과학기술인들의 역량 강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광주전남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회장 박행순 전남대 교수)는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과학기술부의 지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는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 전남대 공과대학 5호관 시청각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각 부서별 사업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유치 필요성을 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5시 전길자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해 센터 유치와 관련한 설명을 들은 후,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전남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는 광주 전남지역 이공계, 자연과학, 의약학 분야 여성 과학기술인 1백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6월 출범해 지난해 11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후 체계적인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여성 과학기술인들의 연구역량 강화 및 정책 개발사업, ‘과학꿈나무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통한 과학인재 육성사업, 국내외 여성과학기술인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연구 역량 강화사업 뿐만 아니라 탈북여성 등을 위한 복지사업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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