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 G스타서 위상 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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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코스닥 067000
2005-11-15 11:08
서울--(뉴스와이어)--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G스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금번 G스타를 통해 태국, 인디아, 필리핀, 유럽, 미국 등지의 해외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 프리스타일의 해외진출과 향후 출시될 게임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한 바이어는 인터뷰를 통해 “프리스타일을 만든 제이씨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 내용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또 G스타 현장에서 최초로 캐쥬얼 액션RPG인 고스트X를 일반에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남녀 주인공들이 퍼즐과도 같은 4차원 세계에서 요괴들과 대결을 펼친다는 스토리를 가진 이 게임은 내년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작업이 한창이다. 현장에서는 2층에 동굴과도 같은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게임동영상과 캐릭터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개막행사가 펼쳐졌던 10일에는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프로게이머 서지수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 김양신 대표 등과 <프리스타일>을 배우고 2:2 경기를 갖기도 했으며 힙합가수 주석, 프리스타일 모델 힙후퍼 안희욱 등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과 힙훕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G스타 프리스타일 리그에서는 WCG 2005 한국 국가대표 선수팀인 ‘사마사마’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상금 300만원과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각종 상설이벤트와 다양한 경품과 볼거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많은 게이머와 가족단위 관람객, 해외바이어들에게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컨텐츠를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게임업계 1세대 기업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건전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며, 앞으로 출시될 고스트X도 이 같은 맥락에서 제작 및 서비스 될 것”이라며 “향후 G스타와 같이 현장에서 유저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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