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노벨리스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 △전자 결재 시스템 확대 △다회용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이사 부회장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일회용품 제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푸테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삼아알미늄 하상용 사장, 솔베이 코리아 서영훈 사장을 지목했다.
노벨리스코리아 소개
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노벨리스는 저탄소,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항공 우주, 자동차, 음료 캔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계연도 2023년 순 매출은 185억달러를 기록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 구리,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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