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갈라 디너 200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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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09:43

서울--(뉴스와이어)--최고급 샴페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돔 페리뇽(Dom Pérignon)이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돔 페리뇽 만의 귀족적인 품위에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가미된 돔 페리뇽 갈라 디너를 11월 30일(수) 오후 7시에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한다.

돔 페리뇽 마니아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매년 연말에 개최 되는 돔 페리뇽 갈라 디너는 최고 중의 최고의 샴페인 브랜드라 일컬은 돔 페리뇽을 정찬이 진행되는 순서에 따라 다양하게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자리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돔 페리뇽 갈라 디너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돔 페리뇽 빈티지 1998(Dom Pérignon Vintage 1998)을 비롯해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5(Dom Pérignon Rosé Vintage 1995), 돔 페리뇽 외노테끄 빈티지 1990(Dom Pérignon Œnothèque Vintage 1990) 등이 함께 한다.

최소 7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통해 탄생되는 돔 페리뇽 빈티지(Dom Pérignon Vintage)는 그 특유의 우아함, 정교함, 완벽함으로 유럽의 로열 패밀리, 귀족, 상류층이 즐기는 프레스티지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샴페인 역사의 창조자(creator)로서 매번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돔 페리뇽은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charisma)와 유혹(seduction)적인 관능미를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최고의 레스토랑에 주어지는 미슐랭 쓰리스타(Three Star)의 쉐프였으며,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VIP귀빈들을 영접하는 돔 페리뇽의 접견실인 트리아농(Résidence de Trianon)의 현 쉐프인 베르나르 당스(Bernard Dance)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정통 프랑스 정찬을 돔 페리뇽 샴페인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데코레이션을 맡은 케빈 리(Kevin Lee)의 화려한 스타일링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정형적인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움으로 가득한 공연도 펼쳐진다.

* 돔 페리뇽 갈라 디너 1인 티켓 가격: 30만원 (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