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자기계발서 ‘누구나 자신이 궁금하다’ 출판

나를 알고 나를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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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3-12-11 12:3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서 ‘누구나 자신이 궁금하다’를 펴냈다.

◇ 책 소개

‘나는 누구인가?’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단지 청소년기의 성장통이 아니다. 스스로를 아는 자아 정체성은 나이가 들면서 계속 바뀌고 수정된다. 자신의 성격과 성향, 소속, 직업, 역할, 잠재력, 소질, 사회적 위치 등이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한다.

21세기 급격한 기술과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초연결 사회에서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고, 한 직장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고 이직이 일반화됐다. 부업과 부캐가 늘어나고, 개인의 자율성이 커지면서 각자는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인지과학 전문가가 쓴 이 책은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의 문제가 나타날 법한 현대 사회를 분석해 그것이 ‘시대적 질환’임을 밝힌다. 시대 반사적 평가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알도록 하고, 부작용 없이 자신을 높이는 자존감 향상 방법을 알려주고, 메타인지와 자기객관화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요즘 사람들은 왜 인기를 얻으려 하는지, 인기의 본질과 공식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 저자

모기룡

인지과학자이자 작가. 건국대 철학과 학사와 동 대학원 문화정보콘텐츠학 석사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융합학문인 인지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인지과학 연구소에 속해 있다.

저자는 21세기에 급격히 변한 사회와 기술적 환경과 맞물려 사람이 겪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 주로 연구해왔다. 지위, 인기, 권력, 명예의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인지과학적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신진연구자 지원 대상(연구책임자)으로 선정돼 2018년 5월부터 2년간 지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21세기는 새로운 시대며,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들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들을 이 책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 ‘왜 일류의 기업들은 인문학에 주목하는가’, ‘불과 물의 지혜’(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18 청소년 교양도서),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나’라는 브랜드로 살아남기’(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나는 왜 지배받는가’, ‘자기 객관화 수업’, 장편소설 ‘네 번째 지혜’ 등이 있다.

◇ 차례

프롤로그: 정체성 방황의 시대

1. 자신을 진정으로 높이는 방법
· 들어가기: 여전히 애매한 ‘자존감’
· 자존감은 높낮이의 문제다
· 평등과 위계의 이중적 마음
· 남들을 무시하지 말라
· 남에게 칭찬받지 않아도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가
· 다원적인 능력들

2. 감안할 게 너무 많은 사회
· 너무 많은 연결
· 복잡한 환경과 어떤 상실
· 스마트의 두 가지 특징
· 연결된 공간과 분리된 시간
· 복잡함과 번아웃으로부터의 탈출

3. ‘나’란 무엇인가?: 나를 구획 짓기
· 감성에 대한 철회
· 나는 내가 아닌 것들을 제외한 나머지다?
· 이 세상에서 나를 찾는 방법
· 자아는 하나가 아니다

4. 메타인지와 자기객관화 인지
· 자존감과 자기객관화는 충돌하는가?
· 자존감을 높이는 자기객관화
·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능력
· 가스라이팅을 이겨내는 능력
· 소통력과 자아 정체성

5. 내 마음대로 할까? 조직에 속할까?
· 집단주의에서 자율적 개인으로
· 나는 개인형인가 조직형인가
· 포트폴리오와 욜로의 기원
· 자기주도성과 환경주도성의 밸런스

6. 인기와 개인 브랜드의 시대
· 인기는 언제부터 인기였나
· 인기란 무엇인가: 인기의 계보학
· 잘 꾸미는 사람, 꾸밈을 싫어하는 사람
·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에필로그: 핵심 해결책 요약
미주

◇ 책 속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타인들의 실제 칭찬 행위’만 찾습니다. 마치 그것이 없으면 자신에게 좋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생각해 보면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남들이 모르고 있어도 자신에게 좋은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남들이 어느 정도 알더라도 실제 칭찬 행위를 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내가 목격한 남들의 실제 칭찬 행위의 정도로 나의 능력이 결정된다고요? - p.66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흔히 하는 조언이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들과 비교하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남들과 비교함으로써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알고 보면 남들에 비해 나은 면이 있는데, 자신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을 간과하고 있으면서 자신만 최악의 상황이라는 일종의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p.78

너무 많은 연결과 너무 많은 선택지에서 자기 주도적으로(온디멘드) 선택해야 하는 우리의 환경은 자아 고갈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게다가 회사와 직장이 자신의 미래와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 시대가 됐고, 자신의 자율적 선택의 중요성과 부담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 p.117

남들의 대세적 판단이 ‘옳다’가 자기객관화가 아닙니다. 남들의 대세적 판단을 ‘안다’가 자기객관화입니다. - p.174

자기주도성과 환경주도성 어느 한쪽에 과도하게 치우치면 방황이 생길 확률이 커집니다. 전자에 치우치면 소속감이나 환경과의 조화의 부족에 따른 방황이 커지고, 후자에 치우치면 자신의 존재나 자존감을 찾지 못해 생기는 방황이 커질 것입니다. - p.229

◇ 출판사 서평

국내에 극소수뿐인 인지과학 박사(Ph.D. in Cognitive Science)가 기술, 심리, 철학, 역사, 사회과학의 융합으로 풀어내는 나를 찾는 해법!

자존감, 자신감, 과시, 인정욕구, 알파메일, 번아웃, 욜로, 포트폴리오 인생, 메타인지, 자기객관화, 부캐, 인싸, MBTI. 이것들은 요즘 왜 화두가 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인터넷이 없던 20세기에 사람들은 연결성이 적었고, 세상은 단순하고 미래는 예측하기 쉬운 것처럼 보였으며, 한 직장이 평생을 거의 보장해줬다. 그들은 중앙집중식 순차처리 시스템에 따라 살아갔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진부해졌을 정도로 개인이 각자의 삶을 설계하고 자의 반 타의 반 자율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제 우리는 마치 인터넷망처럼 병렬 분산처리의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 복잡함과 부담감에 종종 번아웃을 느끼며 과거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이것은 시대적 질환이다. 인정욕구가 증가해 자존감의 문제가 생기는 것도 그렇고,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며 방황하는 것도 그러하다. 하지만 이를 낳은 현대의 풍요와 초연결 사회, 자율적 개인들의 사회 자체가 나쁘다거나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정욕구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자신을 알고 싶고, 이 시대를 알아서 반사적 평가를 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독창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그로 인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정신적인 힐링을 얻고, 자신을 앎으로써 자신의 장단점과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도 더 잘 파악하게 된다. 이는 사회적 성공에 도움이 되고, 정신 건강의 문제와도 직결돼 있다.

이 책의 6개의 장은 각각 옴니버스식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 모두 ‘자신을 알기’라는 하나의 흐름을 보여준다. 각 장마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해결방안들을 담고 있는데, 그 이유로 저자는 학계가 20세기까지의 주요한 관점을 고수하거나 느리게 변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기객관화’와 ‘인기’에 대한 연구 자체가 없었다. 그리고 ‘자존감’과 ‘개인주의’의 개념에 관해서는 서양철학 특유의 편향과 고정관념이 작용하고 있다. 저자는 21세기의 새로운 눈과 융합적 접근으로 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해결방안들을 제시한다.

제1장 ‘자신을 진정으로 높이는 방법’에서는 자존감의 문제가 왜 시대적 질환이 됐는지, 왜 요즘 사람들의 인정욕구가 전체적으로 커졌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기존의 자존감 증진 방안과 심리 치료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 방안을 알아본다. 진정한 자존감은 나르시시즘이 돼서는 안 된다. 남들을 무시하면서 반사적으로 자신을 높이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숨은 능력을 찾는 눈을 가질 것을 권유한다.

제2장 ‘감안할 게 너무 많은 사회’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초연결 사회가 되면서 개인들이 감안할 것이 너무 많아지고 피로해지는 사회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가끔 연결이 끊어진 공간을 상상하고 지금의 공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오프라인의 공간은 가끔 오프라인답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어쩌면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일이 될 것이다.

제3장 ‘‘나’란 무엇인가?: 나를 구획 짓기’에서는 근본적이고 철학적 관점에서 ‘나’를 찾는 방법을 제안한다. 얼마 전까지 ‘나는 나의 신체 혹은 나의 감성과 같다’는 조류가 있었지만, 21세기부터는 새롭게 나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고, 나를 위한 삶이 옳다면 그 ‘나’는 무엇인지 엄밀한 방식으로 차근차근 따져보고, 결론적 정의를 내리고 있다.

제4장 ‘메타인지와 자기객관화 인지’에서는 메타인지와 자기객관화의 관계와 그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자기객관화는 이제까지 학계에서 연구되지도 않은 주제다. 그 이유는 특히 ‘그것이 객관인가’에 관해 학계의 거부감이 있었고, 자존감과 충돌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자기객관화는 착각과 나르시시즘을 거부할 뿐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다.

제5장 ‘내 마음대로 할까? 조직에 속할까?’에서는 자율성이 늘어난 시대, 개인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충성심이 줄어든 시대에 어떠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본다. 개인은 심적 차원에서 자기주도적 성향과 환경주도적 성향을 일정 비율로 갖추고 있는데, 학계와 시중에서 이제까지 자기주도성만 일방적으로 강조해 온 문제점이 있었다. 저자는 그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자가 테스트 문항도 실었다.

제6장 ‘인기와 개인 브랜드의 시대’에서는 21세기 이후로 평범한 개인들도 대중의 인기를 얻기를 바라게 됐다는 점을 설명하고, 인기의 기본적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인기를 만드는 기능주의적 공식은 ‘유인요소 + 내용물(알맹이) = 인기’다. 자극적이고 단기적으로 작용하는 유인요소에 집중할 것인가,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장기적 인기를 만드는 내용물에 집중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과 소질에 달려 있다. 만족스러운 인기를 만드는 데에는 둘 다 필요하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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