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중인 대표단은 15일 오후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개최계획 발표 시 우리나라 습지보전정책과 경상남도 창원시의 우수한 개최여건 등을 설명하였고, 참가국들은 이에 근거하여 우리나라의 개최제안을 수락하였다.
- 정부대표단은 개최 결정전 회의기간동안 회의장내에 우리나라 습지정책 및 개최지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 설치, 중국, 일본, 이란 등 아시아지역 국가의지지 당부, 아프리카 지역회의(11.12)에 참가하여 개최계획 소개, 환경부장관 주최 리셉션을 개최(11.14, 저녁, 400여명 참가)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재용 환경부장관은 총회의 개최지 결정 후 개최수락 연설을 통해
제10차 당사국총회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습지보전 정책을 한 단계 도약하도록 하겠으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NGO 및 람사 사무국 등 습지관련 국제기구들과 긴밀한 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하여 총회를 준비해 나가겠다는 원칙을 밝히고 우리나라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당사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총회 폐막 후 당일 현지에서 이재용 환경부 장관과 김태호 경남지사는 우리나라 회의 참가자, 람사협약 사무국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국제 NGO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차 당사국 총회 개최준비를 위한 환경부와 경남도간의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등 개최준비의 첫발을 내딛었다.
※ 환경부와 경남도의 양해각서에는 개최방향, 양기관간의 협조 범위, 기획단 구성, 예산배분 등의 내용을 포함
환경부는 금번 람사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는 민간단체,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의 공동 노력을 통하여 추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습지와 관련된 대규모 국제환경 회의의 개최 준비를 통해 국내 습지정책의 발전, 국제환경논의에서의 선도적 역할 수행 등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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