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랜택시스템코리아와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안양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정 40세대에 희망반찬 전달로 따뜻한 겨울 선물

뉴스 제공
함께하는 한숲
2024-01-21 09:22
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랜택시스템코리아는 지난 20일 ‘사랑의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은 결식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 단체가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결식을 예방하고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랜택시스템코리아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오삼불고기와 황태전 등을 직접 만들어 안양시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40세대에 전달했다.

랜택시스템코리아 오한섭 대표이사는 “사랑의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을 지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랜택시스템코리아 임직원 분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랜택시스템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 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단체·기업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