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영국 국제테라피자격시험위원회와 국제자격증 회의 진행
ITEC정신건강 과정 확정, 가톨릭대학교 개강 논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가 영국 국제테라피자격시험위원회(ITEC)와 국제자격증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국 ITEC 본사의 Ms. Ruth McGrath 국제시험관 총괄 책임, 남아프리카의 Ms. Lauren Smith 품질관리·국제지원 담당, 한국 ITEC공식컬리지의 최승완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가 화상회의를 통해 ITEC정신건강(Mental Health Awareness Qualifications) 자격증과 국제테라피 시험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제테라피 시험관리 규정의 보완점, 정신건강 자격증 과정 도입, 한국 교육현장 상황에 따른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지난해 10월 회의에 이어 2차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ITEC은 세계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테라피 자격증 기관으로, 대체보완요법 국제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혁신·창의력을 활용한 학습자 중심 자격평가와 국제자격증을 제공하고, 세계 40개국 650여 개의 공식인증 컬리지에서 ITEC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2008년부터 국제자격과정을 진행하고, 힐링아로마 프로그램으로 각급 기관에 맞춤형 심리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전문 기관이다. 센터는 ITEC정신건강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고, 앞으로도 영국 ITEC 본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 ITEC 자격 신청자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은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과정으로, 국제자격증을 취득해 심리, 상담, 스트레스, 건강, 미술, 음악, 복지, 힐링, 의료, 간호, 피부, 명상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국내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의 선두 주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오는 3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 40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과정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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