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2-시험 보는 날’, 전편 영광 재현 조짐

서울--(뉴스와이어)--오늘 17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천국의 아이들2-시험보는 날>이 전편의영광을 재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와 티켓링크의 예매 순위권에 순조롭게 진입하면서 가족영화 중 최고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맥스무비에서는, 이번 주 개봉하는 작품들이 업데이트 되는 수요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지난 주 예매1, 2위 작품인 <유령신부>와 <월레스와 그로밋:거대토끼의 저주>를 제치고 예매율 순위에 올라 이번 주말, 가족 영화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맥스무비 이미선 기자는 “<천국의 아이들 2 - 시험보는 날>이 이번 주 가족영화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유령신부>와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의 순위를 앞서고 있는 것.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를 생각하면 전체 순위도 그다지 저조한 것만은 아니다.” 라고 말해 이번 주말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메이져 블록버스터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한 이번 주 예매순위에서 <천국의 아이들 2>이 선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예매 관객층이 대부분 가족 단위라는 점이 그것. 약 한달 여에 걸친 전국 시사를 통해 입소문이 난 이 영화의 감동에 대한 기대감이 가족 관객들의 예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시사회에 초대된 서울시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통한 단체 관람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감동받은 현직 중,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나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흐뭇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리고 “반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입사인 ㈜영화랑에서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좋게 퍼져 일찌감치 가족 단위로 예매를 시작한 것으로 생각한다. 학교에서의 단체 관람 문의가 벌써부터 들어오고 있어, 주말까지 계속 예매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1편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며 순조롭게 예매 순위권에 진입한 영화 <천국의 아이들 2 - 시험보는 날>은 메가박스를 비롯한 전국 80여개 주요 극장에서 오늘 11월 17일 드디어, 그 유쾌한 감동의 실체를 드러낸다.

웹사이트: http://www.with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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