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에 ‘웹툰 장학기자재’ 수여

웹툰 산업 활성화 및 창작 인재 양성 위한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올해도 연이어 실시

연성대, 창원문성대, 수성대 이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네 번째 학교 ‘선정’… 장학생에 와콤 ‘신티크 22’ 수여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이 창작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실시, 이의 일환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학생에게 장학기자재를 수여했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K-웹툰 종주국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창작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와콤은 지난해부터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웹툰 산업은 물론 전도유망한 글로벌 창작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디지털 창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와콤은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주요 대학 웹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하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와콤의 고성능 액정 타블렛 ‘신티크 22’를 수여한다. 네 번째 학교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이 선정됐으며, 최근 수여식을 통해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장학생에게 장학기자재가 전달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창작실과 함께 웹툰·만화,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션, 기획 등 각 분야별 심화된 전문교육을 운영하는 웹툰 명문으로 손꼽히는 학교다. 매 학기 크리틱 수업을 통해 담당 교수와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만화, 웹툰 유통망 확대는 물론, 전문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을 만큼 K-콘텐츠가 우리 문화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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