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 스마트카드 자회사 5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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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2005-11-17 12:08
서울--(뉴스와이어)--인젠(대표이사 임병동 www.inzen.com)은 지난 상반기중 경영권을 인수한 스마트카드 자회사인 엔아이씨티가 신주발행 방식 유상증자로 큐캐피탈파트너스(구 TG벤처)로 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젠은 이번 유상증자에 20억원 규모로 동시 참여 하며 스마트카드사업에 대한 경영권을 보장 받았으며, 엔아이씨티의 사명을 인젠스마텍으로 변경하고 인젠과의 사업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었다.

인젠의 임병동 사장은 “이번에 인젠의 자회사인 인젠스마텍이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인 큐캐피탈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인젠스마텍이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카드 사업에 대한 가치를인정 받은 것이다.

최근 국방부 스마트카드 사업인 ‘나라사랑카드’사업과 서울시 교통카드 및 국세청스마트카드 사업 등 공공 분야의 대규모 사업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이번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인젠스마텍은 스마트카드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재무구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강력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젠스마텍은 올해 150억원, 내년 3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내년이면 업체 선두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를 결정한 큐캐피탈은 연기금 등 국내외 유수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투자기관으로, 최근 사업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을 과감히 발굴하여 전략적 투자 성공을 통하여 높은 투자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젠은 지난 상반기와 최근 3분기 실적발표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 대한 증거를 단계적으로 보여주고있으며, 지난 8월중 외국 기관투자가로 부터 미화 500만불 유치와 이번 인젠스마텍의 50억원 투자 유치에잇달아 성공하며 국내외 기관투자가로부터 성장잠재력을 확실하게 인정 받고 있다.



인젠 개요
인젠은 보안솔루션 관련 사업과 에너지 관련 투자, 무역거래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nzen.com

연락처

인젠 기획홍보팀 팀장 이준희 3475-4956 016-327-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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