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정치/사회 신간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 출판

통일이 있다면 적화통일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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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4-03-28 09:0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정치/사회 신간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펴냈다.

◇ 책 소개

한반도 평화, 우리는 왜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
중국의 한반도 침략 야욕은 이제 시작이다!
중국 문화와 본질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시각

중국은 우리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나라일까? 남중국해, 대만 등에서 끊이지 않고 영토 분쟁을 일으키는 중국의 본심은 어디에 있을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국가라고 말한다. 그들은 내면에는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중국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DNA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금은 대만 문제가 현재진행형이기에 잠잠하지만, 대만만 중국의 손아귀에 넣고 나면 본격적으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낼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에서 자신이 느꼈던 중국의 저력과 문화적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시때때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고, 이를 현실화하는 것이 중국의 힘이기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적절히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1부에서는 중국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인의 생활, 문화, 역사와 관련한 이야기가 제시되고, 2부에서는 남북한 이슈, 국내외 정치 등 중국과 한반도를 둘러싼 저자 나름의 정세 분석이 담겼다.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고 대응해야 할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통해 그 실마리를 찾아보자.

◇ 저자

동키호테

1997년 말 우연한 기회에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의 삶과 문화를 직접 겪어보니,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중국의 모습과 그 실상은 너무나 달랐다. 중국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보았으며 중국의 미래야욕은 생각보다 무서운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은 내가 당시 느꼈던 중국의 힘이 현실화됐다. 세계 패권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무력을 통해 주변국들을 통합하고자 하며, 한반도마저 손아귀에 넣으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현재 남북한은 대치가 아닌 황금 분할로 유지되어야 하고 이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공존공영을 꿈꿔본다.

◇ 차례

프롤로그: 중국(짱닭)은 배고프다

1부 짱닭은 배고프다
┃1장┃ 헌신과 책임, 결코 가볍지 않은 중국인의 사랑
사나이의 진정
인연이냐 악연이냐
애달픈 이별
푸른 하늘이여 아내는 결백하옵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얻은 행복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밀회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젊은 시절 조롱으로 빚어진 인생 희비극
사랑의 힘
한 여자를 사랑한 두 친구

┃2장┃ 혈육의 정(情), 온기 가득한 이야기 속에는
아버지와 딸
잘못 걸린 전화
가련한 소녀의 깨어진 꿈
낳은 정 키운 정
하늘 같은 은혜 바다 같은 정
사랑과 헌신, 그리고 생명의 기적
지옥의 문 앞에서
어머니와 같은 여자를 기다리며

┃3장┃ 겸손하고 소박한, 신심을 다하는 여성
어머니 무엇을 원하십니까?
뒤늦게 받은 대학 입학통지서
나는 천만장자 남편을 창조하였다
망고를 닮은 여자
난 여자가 아니야
50만 원으로 되찾은 나의 인생
가을날의 동화
남편의 여자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돌아보면 바라보이는 그곳에

2부 헛소리 핫소리: 세상을 향한 동키호테의 절규
┃1장┃ 황금 분할
황금 분할선
김씨 조선 왕조 태동
6.25 전쟁의 비밀
이씨 조선의 왕자의 난과 김씨 조선의 왕녀의 난
김일성 왕조는 중국과 핵무기로 망한다
차라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설득하다
북한의 핵폭탄과 남한의 수소 폭탄
숙제 없는 남북정상회담
여군
자유국가연합 창설

에필로그

┃2장┃ 나의 보물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대한민국의 국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나의 보물
대통령의 말의 무게
대한민국 법바리들
사형집행
시(時)수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
지구환경과 과학의 끝은
그들이 정녕 조선의 딸인가?
인간(人姦) 이준석

에필로그

◇ 책 속으로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우리 세대나 미래세대의 몫이 아니고, 우리가 중국을 다스려야 비로소 우리가 바라는 평화통일을 할 수 있다.

최근 북한(조선)이 중국의 허락 없이 러시아와 무기거래 등을 통해 밀착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 중국이 심히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중국은 북한을 옛날 이씨 왕조 조선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지배하에 있음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즉 지금 북한은 중국의 독립채산형 자치주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만약 통일이 있으면 적화통일만 있을 뿐이다.

◇ 출판사 서평

배고픈 짱닭의 야욕,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짱닭은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에서 중국을 이르는 말이다. 국제 사회에서 잦은 영토 분쟁을 일으키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중국의 내면에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으로 대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하고자 하는 야심이 내재해 있다. 그 힘의 방향은 대만 통일 후 곧 한반도로 향할 것이라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한반도를 자신의 속국으로 여겨왔다. 실제 일제강점기라는 공백기를 제외하고는 한반도에 들어서는 국가는 중국을 대국으로 여기며 조공을 바쳐왔다. 중국은 현재도 이러한 인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지금도 자신의 영향권에 있는 북한을 이용해 한반도 전역을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 놓고자 하는 야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이제는 중국의 본심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앞으로 중국을 먼저 알고(知中), 그다음 중국을 이기고(克中) 마지막에는 중국을 다스려야 한다(治中)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갈수록 우리는 중국과 거리를 두고 있고, 중국인의 진정한 생각과 그들의 생활상을 접할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적을 알지 못하면 적에게 당할 수밖에 없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는 중국인의 다양한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문화와 내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통해 중국의 저력 그리고 중국에 대한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깨닫자.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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