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오는 21일 「한국조명기술연구소」유치에 따른 협약을 (재)한국조명기술연구소 이사장과 체결한다.

부천시는 전국에서 조명업체가 약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접한 인천시를 포함하면 약 17%를 차지하는 조명업체 밀집도시 및 조명산업의 중심지역으로서 이번 한국조명기술연구소의 유치 협약 체결을 통해 부천시의 조명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구소는 현재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건립 시공 중인 부천 대우테크노파크에 내년 8월경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부천 대우테크노파크 1,390평을 매입하여 임대료 연 0.01%로 저렴하게임대를 해주며, 동시에 최첨단 연구 장비의 이전 및 각종 시설에 대한 재설치 비용으로 9억원을 연구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조명산업기술연구소 유치를 위해 시에서는 그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등 관련기관의 의견수렴과 부천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건물매입을 위한 계약금 5억4천만원을 확보하였으며, 나머지 건물매입비와 장비이전에 필요한 금액을 내년도 본예산에 올린 상태이다.

연구소의 주요사업으로 조명기기·전광판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이전 및 기술지도, 연구 시험시설 및 설비의 공동활용, 제품의 규격·성능시험, 품질평가 및 인증사업, 기술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이다.

시관계자는 "한국조명기술연구소 유치로 금형 및 센서·소형정밀모터·계측기기 등과 연구소간 연계성이 쉬워졌고, 중소기업은 기술개발 초석 역할과 측정·검사·시험 등이 용이해지며 부품·원자재 공동 구입 시 물류비 절감 등의 혜택으로 부천시는 조명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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