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획작 독도 사화집 ‘독도에게서 온 편지’ 출간
2005년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島根縣) 의회는 독도에 대해 ‘다케시마(竹島)의 날' 제정 조례안을 상정한 데 이어, 23일엔 주한일본대사 도시유케(高野紀元)는 서울 한복판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강변하였다. 우리나라 온 국민의 가슴 속 분개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뒤덮었다. 따라서, '독도에게서 온 편지'는 대한민국의 정기요, 국민의 힘이다.
독도 사화집 '독도에게서 온 편지'는 고사리손으로 짓고 쓴 유치원 어린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독도 사랑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문학 전장르(소설 제외)와 비문학 등 다양한 내용과 형태로 구성 편집, 6개월에 걸쳐 기획출간하였다.
앞부록에 독도관련자료 컬러판 24쪽수를 수록하였는바, 자료 하나하나에도 관련기관이나 단체 또는 개인에게 자료협찬 요청공문서를 송부 수락하에 이루었으며, 뒷부록에는 발행인이 '독도에게서 온 편지'를 기획구상으로부터 편집제작 출간까지의 시공간적 흐름을 수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도에게서 온 편지' 표제를 정함에 있어서 '에게서'라고 하는 어법적인 풀이를 '국립국어원'에 보내서 답변을 받은 질의응답서까지 밝히고 있어서 본 독도 사화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신성을 추구하고 있다. 총 341 쪽수이고 정가 12,000원이다.
글숲출판사 박숙경 발행인은 출판업에 대한 오랜 숙원으로 늦깎이 출판인이다. 필명 박경록 시인으로, '이혼, 반은 그리움을 남겨두고' 시집을 함께 출간했다.
글숲출판사는 2005년 4월 20일 창설했으며, 홈페이지 주소 http://www.glsoop.co.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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