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멀티미디어기반 영상전화 APEC회의 등 관련 IT전시회 필수아이템으로 인기 쑥쑥
실제 인터넷 영상전화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체험관과 음성과 데이터, 유·무선 통신·방송 및 인터넷이 융합된 ‘BcN(광대역통합망)’시범 서비스 개통식에 빠지지 않고 잇따라 시연되고 있는 것.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12일 부산에서 개막된 APEC 정상회의에 KT를 통해 BcN전용 인터넷 영상전화를 공급하였고, 지난 8월에 개관한 ‘SK텔레콤 인천공항 유비쿼터스 체험관’과 10월 케이블TV와 KT BcN(광대역통합망) 홍보관 등에서 시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씨앤에스의 인터넷 영상전화기 ‘비쥬폰’은 이번 APEC 정상회의시 IT코리아의 브랜드를 알리는 KT의 BcN서비스 전시공간에 세계 회원국 정상들과 주요인사, 언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되고 있다.
또한, 올 8월부터 인천공항內 ‘SK텔레콤 유비쿼터스 체험관’에서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상통화서비스와 다양한 인터넷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9월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과 영상전화 공동개발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케이블TV 가입가구에 제공될 BcN 서비스를 보여주는 상설 홍보관에서도 인터넷 영상전화 ‘비쥬폰’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씨앤에스는 지난 9월부터 삼성전자에 보급형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공급하여, 전국 ‘디지털플라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 ‘리빙플라자’ 180 여 곳에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이외에도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화교 상인들의 모임인 제 8차 세계화상대회(世界華商大會) 에 영상전화를 설치, 전세계 28개국에서 참석한 2,500여명의 경제계인사들과 500여명의 화상들이 영상통화를 체험하도록 한바 있다.
현재, BcN사업과 관련하여4개의 컨소시엄이 2010년까지 총 20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는 BcN을 통해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2007년 까지 800만, 2010년에는 20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BcN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급속하게 도래하고 있는 BcN 시대와 맞물려 정보통신이 광대역, 초고속화되어 가고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통신 서비스의 융합화는 가속화 될 것이며, 이러한 융합화 과정에서 인터넷 영상전화는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상전화 분야의 선도기업인 씨앤에스의 시장 지배력은 점차 확대되어 멀티미디어 기반 영상전화 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KT의 2천400만 유선전화서비스와 1300만 케이블 가입자가 단계별로 BcN 서비스로 전환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상전화 대중화 시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비쿼터스 환경의 기본 인프라인 BcN 시대가 펼쳐지면 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은 물론 멀티미디어 통신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멀티미디어 기반 영상전화의 수요가 확대되는 블루오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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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6일 0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