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 AI 솔루션으로 ‘브이플랫’ 고가치 유저 확보 지원
AI 기반 모바일 스캐너 앱 ‘브이플랫’, 애피어 AI 솔루션 ‘아이비드’로 구독 전환율 향상
AI 솔루션 및 매니지드 서비스 통한 캠페인 최적화로 ROAS 100% 이상 달성
브이플랫은 AI 기반 모바일 스캐너 앱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문서나 책의 곡면을 분석해 문서 내용을 평평하게 스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문서 촬영 중 생긴 그림자와 각종 노이즈도 깨끗이 제거해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문서를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페이퍼리스(paperless) 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문서 스캐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약 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문서 스캐너 시장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로 인해 브이플랫처럼 모바일로 편리하게 문서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스캐너 앱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출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브이플랫은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기반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대하고자 했다. 하지만 한정적인 내부 리소스로 기존 캠페인들보다 더 높은 전환당비용(CPA)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이에 브이플랫은 아이비드를 도입하고 애피어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캠페인을 최적화했다. 아이비드는 독자적인 AI 오디언스 모델을 사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하고 타기팅하는 AI 솔루션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신규 유저 획득 및 리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앱 다운로드 횟수를 늘릴 뿐만 아니라 높은 ROAS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브이플랫은 애피어와 함께 브이플랫 앱을 설치하지 않은 신규 유저를 효과적으로 모객하기 위한 유저 획득(UA)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비드를 통해 설치 후 서비스를 구독할 확률이 높은 유저를 타기팅했으며, 또 앱을 다운로드했으나 구독하지 않은 유저와 구독 기간이 만료된 유저를 대상으로 리타기팅 캠페인을 집행해 고가치 유저들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구독 전환율을 증가시켰다. 특히 CPA 최적화를 목표로 새학기 개강 등 특수 시즌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유저 유입과 기존 유저의 구독 전환을 촉진했다.
그 결과, 브이플랫은 정해진 예산에서 목표 CPA와 ROAS를 100% 이상 초과 달성하고, 유저 기반을 확대해 총거래액(GMV)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애피어는 설치당비용(CPI) 과금을 통한 예산 관리와 캠페인 최적화로 브이플랫이 지속적으로 KPI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양진혁 보이저엑스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은 “구독 서비스 특성상 첫 달 결제, 평균 갱신율 등 다양한 성과요소를 고려해야 하기에 ROAS를 달성하는 게 쉽지 않은데, 애피어의 적극적이고 긴밀한 지원과 최적화 노력으로 기대했던 KPI를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며 “보이저엑스는 브이플랫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향후 운영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애피어와 협업하며 시너지를 확대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피어코리아 소개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강화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에 설립한 애피어의 미션은 소프트웨어를 지능화해 AI를 ROI로 전환하는 것이다. 애피어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 증권 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애피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ppier.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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