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페스트 2005 폐막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10일(목) 개막한 영화, 음악, 디자인, 아트를 아우르며 혁신적인 최신 작품들을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영화제 레스페스트 2005가 11월 19일(토) 폐막했다. 열흘 동안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레스페스트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남산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많은 관객들이 몰려 매년 상승하고 있는 관객들의 충성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재영 페스티벌 디렉터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발표된 국내섹션 부문의 수상작은 페스티벌 초이스에 <완벽한 도미요리>의 나홍진 감독이 수상하였고, 영화제 기간 동안에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작품들에게 수여되는 관객상 부문에는 <낙엽지는 새>의 권수진 감독, <눈물이 생기는 경로>의 조수진 감독, <전쟁영화>의 박동훈 감독과 <송용섭씨가 자살을 하지 않은 이유>의 송용섭 감독이 각각 수상하였다. 레스페스트 2005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폰서 파나소닉, 바카디, 인텔, 에비앙, 미니, 싸이월드, 나이키, 문화관광부에 대한 감사의 말로 폐막식을 마친 후 상영된 그래피티 문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인파미>를 끝으로 레스페스트 2005는 아쉬운 막을 내렸다.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았던 올해 프로그램을 증명하듯 영화를 보고 난 후 감상한 작품을 DVD 등의 방법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문의가 쏟아져 나오고,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세 번의 심야 상영 때는 짧은 단편이나 뮤직비디오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호응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특유의 레스페스트 관객다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매년 영화제를 찾는 젊고 감각적이고 창조적인 관객들로 인해 확고한 자리를 잡은 레스페스트는 내년에도 더욱 흥미롭고 혁신적인 작품들과 함께 호기심 가득할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resfest.co.kr

연락처

레스페스트 2005 사무국 02-749-7747 손효정 016-398-0201 차은실 011-954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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