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페스트 2005 폐막
소재영 페스티벌 디렉터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발표된 국내섹션 부문의 수상작은 페스티벌 초이스에 <완벽한 도미요리>의 나홍진 감독이 수상하였고, 영화제 기간 동안에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작품들에게 수여되는 관객상 부문에는 <낙엽지는 새>의 권수진 감독, <눈물이 생기는 경로>의 조수진 감독, <전쟁영화>의 박동훈 감독과 <송용섭씨가 자살을 하지 않은 이유>의 송용섭 감독이 각각 수상하였다. 레스페스트 2005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폰서 파나소닉, 바카디, 인텔, 에비앙, 미니, 싸이월드, 나이키, 문화관광부에 대한 감사의 말로 폐막식을 마친 후 상영된 그래피티 문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인파미>를 끝으로 레스페스트 2005는 아쉬운 막을 내렸다.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았던 올해 프로그램을 증명하듯 영화를 보고 난 후 감상한 작품을 DVD 등의 방법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문의가 쏟아져 나오고,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세 번의 심야 상영 때는 짧은 단편이나 뮤직비디오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호응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특유의 레스페스트 관객다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매년 영화제를 찾는 젊고 감각적이고 창조적인 관객들로 인해 확고한 자리를 잡은 레스페스트는 내년에도 더욱 흥미롭고 혁신적인 작품들과 함께 호기심 가득할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resfest.co.kr
연락처
레스페스트 2005 사무국 02-749-7747 손효정 016-398-0201 차은실 011-954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