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워, 퍼시픽테크와 ‘피부진단 및 맞춤형 스킨케어가 동시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 개발’ MOU 체결

하남--(뉴스와이어)--피부장벽과 피부수분도 동시 측정기를 개발해 전 세계 유명 병원과 글로벌 화장품 회사 매장에 직접 공급하고 있는 지파워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퍼시픽테크와 ‘피부진단과 맞춤형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파워는 피부장벽과 피부수분도를 측정하고 여성의 호르몬 주기까지 반영해 실시간 맞춤형 고주파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지피스킨 레머디’를 시장에 출시해 2만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셀피 이미지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의 모공을 실시간으로 맞춤 케어하는 완전 방수형 EMS 모공케어 디바이스 ‘지피스킨 포리뉴’를 선보이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지파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파워를 결합해 더욱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력을 통해 그룹의 디바이스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희 지파워 대표는 “퍼시픽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구체적인 제품 개발 일정과 공급 조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이 양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파워와 퍼시픽테크의 협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파워 소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지파워는 IoT 방식으로 경피수분손실도(TEWL)와 수분도(SCH)를 측정하는 GPSKIN Barrier를 개발해 서울삼성병원, 미국 스탠포드대학병원 등 국내외 유명병원과의 협업은 물론 미 국립보건원(NIH) 후원 신생아 아토피 예방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계 5대 스킨케어 업체와 계약을 통해 전 세계 44개국으로 측정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원격 비대면 임상연구 플랫폼 AHS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홈케어 시장에 진출해 지피스킨 진동클렌저 포어클린과 마사지롤러 듀오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피부장벽 측정과 케어가 동시 가능한 신제품인 지피스킨 레머디를 2022년 출시했다. 지피스킨 레머디는 임상시험용 측정기로 피부를 진단하고 진단한 결과를 통해 100가지 이상의 개인 맞춤 처방 케어를 제공하는 맞춤형 홈케어 디바이스로, 와디즈에서 첫 론칭 후 2만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피스킨몰: https://www.gpskinmall.com/

웹사이트: https://mygp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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