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판타지 소설 ‘진화의 나라, 제1권 바디스의 발견’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판타지 소설 신간 ‘진화의 나라, 제1권 바디스의 발견’을 출간했다.

책 ‘진화의 나라, 제1권 바디스의 발견’은 생명체의 진화와 인간의 내적 성장에 의미를 두어 집필된 판타지 장편 소설이다. 인류의 가까운 미래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사회적 발전과는 다른 방향성을 바라보고 있다. 제1권 바디스의 발견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진화론적 관점에서 지구에 보다 더 진화된 존재에 대한 발견을 통해 미스터리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 유진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 자기 삶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뇌와 함께 우연치 않게 세상에 존재하는 새로운 생명체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 인해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가까운 교수를 찾아가 자신이 품고 있던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책의 목차 구성은 5장으로 구성했으며, 총 25화이다. 1장은 △도서관, 허락한 누군가(1화) △알봇타이저, 비밀 프로젝트의 결말 외 드러난 단서들(2화) △몽푸핑푸, 가족이 된 사연(3화) △쥬타인, 연결자들(4화) △박원천 교수, 대담(5화) 순으로 구성했으며, 5장의 마지막으로 흘러갈수록 주인공은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과 함께 미지의 세계 문턱에 가까워지게 된다. 들어가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그리고 그 세계로의 진입을 탈취하려는 자 등 치열한 상황 속에서 이야기는 인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철학적 화두를 던지게 된다.

책에서는 이제 인간으로서 진화를 거듭하며 존엄을 지켜 나갈 것인지 혹은 그 자리를 인공적인 결과물에 내어줄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함을 논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 과정을 심각하지 않게 미래적 세계관을 담아 무한한 상상력을 토대로 새로운 생명체에 대한 색다른 시선으로 다양하게 풀어냈다.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면서 발견하게 되는 신기한 생명체들과 상상 속 동식물들 그리고 마법 같은 초능력 또한 이야기를 탐험하는 재미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무기인 기술적 발전성과 그보다 더 진화된 생명체 간의 치열한 비밀 전쟁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저자 김선유 씨는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전시기획자로서 10여 년간 국내외 상설과 비상설, 박람회 등의 다양한 전시를 기획 및 구축했다. 저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며 30여 개 이상의 해외 전시와 공연을 기획했고, 현재도 전시 산업에 종사하면서 소설을 집필 중이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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