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서비스 첫눈, ‘첫눈 벙개’ 이벤트
검색서비스 첫눈(www.1noon.com 대표이사 장병규)은 첫눈 오는 날 사용자와 만나는 이벤트인 '첫눈 벙개'를 실시한다고 11월22일 밝혔다.
첫눈 본사가 위치한 '서울'에 첫눈이 내리는 날 사용자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것.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강남역 근처의 장소를 임대해 사용자와 흥겨운 파티를 벌일 계획이다. '첫눈 벙개'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장소는 행사 당일날 신청자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 시간은 첫눈 내린 날 오후 7시부터.
'첫눈 벙개'는 사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검색서비스 '첫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진지모드'로 시작된다. 이후 '유쾌모드'에는 첫눈 검색을 이용한 '검색어 알아 맞추기', '행운의 로또', '빙고 게임',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다. 첫눈에서는 이 날 푸짐한 음식과 음료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는 "원래는 첫눈이 오는 날 의미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과 만나고 싶었는데 개발하는 입장에서 욕심을 내고 가다듬다 보니 늦어졌다"며, "그래도 '첫눈이 내리는 기쁨'을 평소 첫눈을 사랑해 주시는 사용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첫눈 벙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첫눈 벙개'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첫눈 홈페이지 www.1noon.com에 들어와 검색창에 '첫눈'을 입력하면 나오는 검색 결과 화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경기 지역에 첫눈이 내릴 것이라는 갑작스런 기상청의 예보가 있은 뒤 주말 동안 첫눈 사무실은 초비상 사태에 돌입 했었다. 예상보다 다소 빠른 첫눈 예보에 팀블로그 및 메일은 물론 전화 문의가 폭주했기 때문.
첫눈 관계자는 “덕분에 일요일에 이미 첫눈 벙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되었다”며,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신청해 주셔서 부득이하게 참석자 추첨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첫눈은 지난 7월 시범 서비스인 '첫눈 예고편#1'을 오픈한 새로운 검색서비스이다. 현재 '예고편#2'를 서비스 중이며, 향후 베타 서비스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첫눈은 지난 8월에도 '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팀블로그 (blog.1nooncorp.com)'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시도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눈 개요
2005년 6월 설립된 검색 전문 회사. 네오위즈의 검색팀으로 출발, 2005년 5월 분사했다.
오직 검색 서비스에만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진정한 검색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첫눈의 비전이다.
2005년 7월 16일 검색 서비스 ‘첫눈 예고편 #1’을 공개하였으며, 10월 경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1noon.com
연락처
첫눈 홍보 담당 이미나 과장 (02-6255-1532/016-222-9471)
첫눈 마케팅 담당 김희호 과장 (02-6255-1538/011-776-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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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6일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