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서 온 CJ가 더욱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메세나를 실천하기 위해 2006년 5월에 설립한 <CJ문화재단>은 ‘문화 키움’과 ‘문화 나눔’의 두 갈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문화 키움’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촉진하는 ‘예술 단체 지원’과 미래 문화 예술계의 주역이 될 ‘세계 속 젊은 예술인 발굴’ 사업을 하고 있다. 예술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문화 나눔’은 누구나 큰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문화저변 확대 사업’과 문화 예술의 이해를 높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CJ문화재단 사업은 ‘극단 여행자’, ‘신국악단 소리아’ 등 예술단체 지원과 젊은 예술인들의 성장-발전의 장 ‘CJ영페스티벌’, 신인 영화 인재 발굴과 아시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시네마디지털서울’, 공연 관람료의 30%를 후원하여 많은 관객이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WE LOVE ARTS’ 캠페인, 국내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의 창의적 작품 소개 및 교류를 촉진하는 ‘CJ그림책축제’ 등이 있다. 2008년 12월 CJ문화재단은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점과 문화 나눔 사업을 펼쳐 온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