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앙트러프러너십센터(센터장 김규동)는 국내 최초로 앙트러프러너십 전공 학부과정을 개설하여, 창의적/진취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연구/개발/운영하고 있다. 대학 내의 창업보육센터와 협력하여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유망한 인재 및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창업경진대회, 창업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 등을 통해 창업 마인드와 창의적 역량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휴머니즘에 기반한 창업 모델을 개발하여, 창업아이템 개발에서 사업계획 수립, 창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유ㆍ무형의 네트워크를 지원함으로써 학생 및 일반 여성들의 창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국가의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미취업 대학생 및 중장년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적 이슈인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