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은 2차 세계대전 중반 1942년, 세계적인 명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학술위원회가 기근 구제를 위해 시작한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기관으로 2014년 한국에 왔습니다. 옥스팜은 가난과 73년 동안 싸워 왔으며 세계 많은 곳에서 정의를 실현해 왔습니다. 옥스팜은 지난 73년간 100 여개 국에서 식수 문제 해결이나 식량 원조와 같은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에 있어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며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특히 가난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개발과 교육은 물론, 현지 정부와 영향력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정책 입안 등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