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9일 11:09

유시민의원,“내가 먼저 솔선하는 당을 만들어갑시다”

유시민 상임중앙위원이 6월 18일 당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 최근 당의 위기 상황과 해법에 관한 보고 -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우리당을 지지하고 걱정하시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시민입니다. 참으로 면목이 없습니다. 경기회복은 더디고, ...

2005년 3월 28일 10:05

유시민의원, 경기도당을 떠나며 “통합과 단결로 가는 길은 원칙뿐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4월 2일이면 도당위원장 직무를 벗게 될 유시민입니다. 어제 대의원대회에서는 당의장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까 두려운 마음에 정식 이임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편지로 이임사를 대신합니다. 지난해 2월 뜻하지 않...

2005년 2월 22일 10:29

유시민의원 ‘4.2 전당대회’ 출마 선언 기자회견문

아직 못다 이룬 정당개혁의 꿈을 위하여 어제 몽상(夢想)이라 비웃음 듣던 일들이 오늘은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의회권력 교체, 정경유착 단절, 돈 안 쓰는 선거, 당비 내는 당원이 주권을 행사하는 정당. 불과 3년 전만 해도 꿈같은 이야기에 ...

2005년 2월 17일 15:39

유시민의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

과잉처방약제비 3년간 366만 건 385억원 - 해마다 증가추세 국민부담 계속 늘 수도... 법정비 서둘러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유시민(柳時敏.열린우리당) 의원은 동료의원 22명의 서명을 받아 의사의 잘못된 처방에 의해 과잉청구된 약값을 해당 의사가 책임지도...

2004년 12월 14일 21:18

유시민의원 “대의민주주의 그 자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시민입니다. 한 동안 아침편지를 쓰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참담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탓입니다. 너무 오래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오늘은 크게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2004년 9월 8일 10:38

유시민 의원 ‘나, 아버지, 과거사 그리고 국가정체성’

안녕하십니까. 유시민입니다. 지난 주말 저는 가족사를 새로 ‘연구’했습니다. 일흔 다섯 되신 어머니와 여든이 넘으신 숙부에게, 그리고 어머니보다 더 연세가 많은 사촌누이에게도 전화를 했습니다. 왜냐구요? 송아무개라는 사람이 인터넷 <브레이크뉴스>에 저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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