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4일 11:55

바캉스 시즌, 두피는 괴로워

장마철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왔다. 긴 장마와 함께 시작된 무더운 여름은 습기가 많고 기온이 높아 땀과 피지 분지가 많고, 먼지와 각종 노폐물이 뒤엉키기 때문에 모발의 생장을 방해한다. 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탈모환자의 두피를 직접 자극하...

2007년 7월 23일 15:33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 스트레스

노출이 심한 여름이 되면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한 단어가 있으니 바로 다이어트. 하지만,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과 좋아하는 음식을 못 먹는다는 강박관념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정작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2006년 12월 4일 13:52

“살 빠지니까 머리카락도 빠진다?”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K양(28세)은 빗질을 하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머리카락이 빗에 걸려 나왔기 때문. 요 며칠 샴푸할 때도 머리가 많이 빠진다 싶었는데, 거울을 보니 정수리쪽이 휑해진 것 같았다. 인근 병원을 찾아 진단받은 결과, 무리한...

2006년 9월 25일 13:19

여드름 오적-명절스트레스, 자외선, 기름진 음식, 밤샘, 과음

마음도 넉넉한 한가위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긴 연휴로 휴식을 취하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가라앉을 것 같지만 오히려 피부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즐거운 추석연휴 피부를 망치는 오적(五賊)을 알아본다. 1. 명절 스트레스 추석 때 피부를 망치는 가장 ...

2006년 8월 3일 14:52

바캉스 후 두피·모발 관리, 가을까지 간다

1년 내내 손꼽아온 바캉스철이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이 즐거울 동안 자칫 몸은 손상될지도 모른다. 특히 내리쬐는 자외선과 바닷물의 염화나트륨, 염화마그네슘 등은 두피를 자극하고 모발을 손상시킨다고 휴그린한의원 윤동호 원장은 말한다. 바캉스 후 제대로 모...

2006년 7월 6일 14:18

‘한방차로 건강 찾고 살 빼고’

'체지방 분해, 노폐물 배출, 식욕 억제 등 비만 타입별로 골라 마시기' 굵은 팔뚝과 무 종아리가 어김없이 드러나는 여름, 최대의 이슈는 역시 다이어트다. 하지만 단식 등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헤치고, 요요현상을 부추겨 오히려 살이 찌는 체질로 만들기도 한...

2006년 6월 20일 10:44

무리한 응원에 머리카락 달아난다?!

'응원은 즐겁게, 간식은 가볍게, 피로회복은 빠르게' 스트레스성 탈모인 회사원 박모씨(남, 32)는 13일 토고전이 끝난 뒤 병원에 들렀다가 의사에게 ‘옐로카드’를 받았다. 평소 지키던 식단 조절이나 스트레스 다스리기 등 생활 교정이 모두 틀어졌기 때문이다. 축구...

2006년 6월 1일 12:10

20~30대 여성 ‘마른 비만’ 주의보

김 대리, 몰랐는데 똥배 나왔네! 갑작스레 날씨가 더워지면서 얇은 원피스를 입고 갔던 직장인 김모씨(여, 29)는 동료로부터농담섞인 핀잔을 들었다. 팔다리가 가늘어 전혀 몰랐는데, 의외로 아랫배가 나와 깜짝 놀랐다는 것. 164cm 키에 52kg인 김씨는 수치로만 보...

2006년 5월 29일 08:52

휴그린한의원 ‘정오의 해독’ 프로그램 실시

휴그린한의원은 오는 6월1일부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정오의 해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오의 해독’이란 직장인을 위해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안에 간편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해독 프로그램.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굳어진 근육을 ...

2006년 4월 30일 15:22

부모님 나이 되돌리는 해독효도법

매년 어버이날이면 걱정되는 것이 ‘올해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할까’이다. 건강식품이나 건강보조기구도 매년 하게 되면 선물할 꺼리가 떨어지기 마련. 올해는 선물보다 부모님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직접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어떨까? 하룻동안만큼은 웰빙 식...

2006년 3월 31일 10:57

봄나들이 갔다가 두피 상할라~

입춘이 지나고 한결 날씨가 따스해지면서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왔다. 주말이면 풋풋한 봄나물을 곁들인 도시락을 들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 가기 안성맞춤인 날씨.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자외선이다. 주름살과 잡티를 유발해 피부를 노화시키는 ...

2006년 3월 21일 10:23

아로마로 기운 쌩쌩, 피부 쌩쌩

시나브로 날씨가 풀리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한결 따스해진 낮 기운에 몸은 더 무겁게만 느껴진다. 이럴 때 봄 향기보다 싱그러운 아로마로 기운을 불어넣는 건 어떨까.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식물에서 추출된 순수 에센셜 오일의 향을 활용하면 스트레스...

2006년 3월 21일 10:22

“춘곤증 물럿거라~ 봄나물 나가신다”

시나브로 날씨가 풀리면서 봄철 복병인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는 겨울 동안 움츠렸던 신체가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피로를 날려주는 것이 바로 향긋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