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학력평가연구소, 2006학년도 수능 수리영역 출제경향 및 난이도 분석
2006학년도 <가>형은 전년도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은 어려웠다. 특히 몇몇 고난이도 문제에 의해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웠을 것이다. 이와 반대로 <나>형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되 상위권에 까다로운 문항 몇몇으로 약간 어렵게 느꼈을 것이나 교과 과정만 충실히 학습했으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문제들이고 신유형의 문제는 거의 없었다.
<현장분위기>
수리 <가>, <나>형 모두 교육과정에 충실히 학습을 했으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가 되었는데 까다로운 몇 문항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심화될 것을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출제 경향 분석>
<가형>은 전년도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어려운 듯하게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는 문제가 까다로운 문항은 많지 않았지만 경우의 수를 구하는 17번, 공간도형 부분의 21번과 24번 등의 문제가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이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점수가 약간은 올라갔을 것이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몇 개의 고난이도 문항으로 인해 경쟁이 더 심화될 것이다.
<나형>은 전년도 수능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그리고 10번, 12번 15번 문항은 10단계 과정의 내용이지만 기초를 튼튼히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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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7일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