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한국나이키스포츠 인터넷 쇼핑몰 구축 계약

서울--(뉴스와이어)--이네트(대표 황우빈)는 스포츠용품 전문 기업인 한국나이키스포츠와 약 6억4천만원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주로 오프라인 유통라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던 한국나이키스포츠가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 직접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이 구축되면 한국나이키스포츠의 온라인 판매가 본격화돼 스포츠 용품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 규모는 이네트의 지난해 매출의 10%가 넘는 금액으로 이네트는 그동안의 대규모 쇼핑몰 구축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사이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이네트의 기반 사업인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 부문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e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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