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압도적 매력의 메인홈피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1,000만 대박의 조짐이...’ ‘별 일곱개를 드립니다’ ‘홈피 보려면 7천원을 낼 것’... 홈페이지가 오픈된 순간, 쏟아진 찬사이다. 걸작 영화는 홈페이지마저 다른 법! 그러나 지나친 흥분은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 <썸>의 진짜 재미를 보기 위해선 10월 15일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미스테리,비트&리듬,액션의 파노라마
압도적 걸작이 탄생했다!
영화 <썸>은 퍼즐과 같다. 단 하루, 24시간 동안의 사건은 그러나 한 여자의 데자뷔가 개입하면서 또 다른 하루와 마주친다. 조각난 시간의 파편들이 짜 맞추어질 때 <썸>의 재미는 완성된다. 뿐만 아니다. <썸>의 사건들은 마치 흰 속살을 드러내는 양파처럼 하나씩 벗겨지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이번에 공개된 홈페이지는 <썸>의 이런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 놓았다. 홈페이지가 열리면 등장하는 24개의 파편은 24시를 상징하는 시간의 조각으로, 24개의 깨어진 조각들이 사라지고 또 새롭게 조합되어 <썸> 미스테리의 매력이 완성되는 형식을 띈다. 그리고 이어지는 24시를 향한 디지털 타임코드, 압도적 영상, 숨막히는 비트의 음악, 메가시티 서울을 질주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 절대, 이전엔 경험해 보지 못한 재미와 호기심! <썸> 홈페이지는 <썸>의 개봉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에게 최초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비밀의 단서 : Pre-Story 공개
<썸>의 시간은 ‘오늘’ 단 하루다. 그 독특하고 특별한 <썸>의 ‘24시간’을 이해하기 위한 프리 스토리가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프리 스토리만으로도 영화를 한 편을 만들 수 있을 것” - 감독, 장윤현의 말대로 이 번 공개되는 프리 스토리는 <썸>을 이해하기 위한 단서이자 동시에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다. 개봉 후 관객이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자연스럽게 영화의 흐름을 포착, 함께 사건을 추적해 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프리스토리는 <썸>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을 약속한다.

한정된 러닝타임 속에서 자유로운 시간과 사건의 틀을 넘나들며 전개되는 살인과 음모, 추적과 반전은 짜릿한 쾌감을 제공할 것이다. 씨앤필름 제작, 시네마서비스 투자, 배급으로 10월 1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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