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시장의 기술 변화를 전망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의 모바일 컨퍼런스(iMOBICON 2005 KOREA)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과 영국의 모바일 관련 행사 주관사인 인포마(Informa)가 공동으로 11월 28일(월)부터 12월 1일(목)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와 신라호텔 제주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 날인 11월 28일(월)에는 세계 무선 인터넷 기술의 표준화에 대한 OMA(Open Mobile Alliance)의 워크숍과 차세대 방송 및 모바일 컨버전스 미래에 대한 워크숍이 함께 진행된다. OMA는 노키아, 에릭슨, 모토로라 등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들과 NTT 도코모, 보다폰 등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중심이 되어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표준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단체로서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와이즈그램, 와이더댄 등 무선인터넷 관련 중소기업들이 회원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420여개 기업이 15개의 워킹그룹에서 활동 중이다.
본격적인 컨퍼런스가 개막되는 11월 29일(화)에는 홍원표 KT 본부장과 마이크 숄트 O2 부사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모바일 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망’라는 주제에 관해 논의하고, 야리 알비넨(Jari Alvinen) OMA 의장 (& Nokia 이사)이 OMA의 국제 표준화에 관해 발표하는 세션으로 이어진다. 이날 오후에는 송형권 삼성전자 상무와 샤론 하란(Sharon Haran) 오렌지사 부사장 등이 전 세계 통신 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3G 대 와이브로(Wireless Broadband Internet / 휴대 인터넷)와 와이맥스(Worldwide Interoperability for Microwave Access)에 대해, 최진성 LG전자 상무(이동통신연구소 연구위원)가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피에르 엠마뉴 스트루이벤(Pierre Emmanue Struyven) 유니버설 모바일 뮤직사 부사장이 모바일 음악 시장에 대해 발표하는 등 콘텐츠 분야를 다양하게 조망하는 세션들이 진행된다.
11월 30일(수)에는 이관수 삼성전자 부사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마크 쉘비(Mark Selby) 노키아 부사장, 루벤 반 덴 휴벨 (Ruuben Van den Heuvel) 소니-BMG 부회장 등이 모바일 수익 증대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관련 주제를 가지고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는 국내 TU 미디어사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DMB 등 모바일 TV시장에 대해 발표하고, 롭 챈혹(Rob Chandhok) 퀄컴 부사장과 스테판 누텔(Stephen Nuttall) 스카이 스포츠(세계적인 스포츠 방송사) 이사 등이 토의에 참가한다.
마지막 날인 12월 1일(목)에는 전세계 이동통신사, 제조사 및 관련 SP(Service Provider), MCP(Master Contents Provider) 등을 초청해 ‘Mobile Opportunity @ iMOBICON 2005 KOREA’를 개최, 국내 기업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전 세계에 포진하고 있는 진흥원의 해외지사인 iPARK를 통해 미국, 캐나다,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바이어를 직접 초청,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iMOBICON 2005 KOREA’는 국내외 모바일 분야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모바일 산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 및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모바일 산업계에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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