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삶으로 쓰는 마태복음 이야기’ 출간

하루 한 장, 삶으로 받아들이는 마태복음 이야기

머리가 아닌 삶으로 말씀을 살아내고자 하는 이들의 길잡이

뉴스 제공

2025-06-11 10:00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삶으로 쓰는 마태복음 이야기’를 펴냈다.

‘삶으로 쓰는 마태복음 이야기’는 마태복음의 120개 핵심 말씀을 삶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정리한 양금선 저자의 묵상집이다. 이 책은 마태복음 1장부터 28장까지 총 120개 핵심 구절을 선별해 말씀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묵상하며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문 요약’, ‘예수님은 누구신가’, ‘묵상’, ‘기도하기’ 네 가지 구성으로 매 장을 정리해 성경 읽기의 방향성과 실제적인 적용을 제시한다.

저자 양금선은 34년간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서울의 공립중학교 8곳에서 후학을 가르쳤고, 문학적 통찰과 신앙적 묵상을 결합해 신앙서 저술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출간한 ‘삶으로 쓰는 요한복음 이야기’에 이어 이번 마태복음 편은 성경의 교리와 구조를 쉽게 풀어주며 ‘삶으로 쓰는 복음서’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서문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똑바로 아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고백과 함께 본서가 공동체 성경 읽기와 묵상 나눔을 바탕으로 쓰였음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말씀을 지식이나 정보로 소비하지 않고 삶의 자리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예수님의 탄생부터 제자도,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독자들은 자신도 복음의 현장에 서 있는 것처럼 느끼며 매일의 신앙 여정을 정리할 수 있다. 하루에 한두 장씩 묵상하며 120일 동안 마태복음을 완독하는 데도 적합하다.

‘삶으로 쓰는 마태복음 이야기’는 신앙의 초보자부터 오랜 신자까지 모두가 삶의 언어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살아내도록 이끄는 책이며, 성경을 삶에서 실천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성경 공부 이상의 ‘삶의 복음’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관점과 깊이를 제공할 것이다.

‘삶으로 쓰는 마태복음 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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