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역사와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인천의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네트워크 조직 인천도시환경연대회의에서 제6차 <인천도시포럼>을 1월 29일 오후 3시 인천참여자치연대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6차 <인천도시포럼>에서는 “인천시 도시공간 문제와 시민사회의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자유로우면서 활기찬 토론을 통해 도시계획 문제와 주거복지의 문제, 그리고 이의 구체적 현안으로 불거지고 있는 도시공간문제에 대한 시민사회의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유진수 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이 발표하는 첫 번째 발표문 「권리로서의 주거, 주거복지」를 통해 그간 시민사회에서 주의를 기울여오지 못했던 주거복지의 문제를 제기한다. 투기바람의 열풍을 타고 송도신도시에 엄청난 분양가의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대다수 서민들은 최소한의 주거복지마저도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을 시민사회의 문제로 제기하고, 권리로서의 주거권의 개념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인천의 양극화되어 가는 도시공간 문제를 다룬다.

이희환 인천도시환경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은 「인천 도시공간의 특성과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발제를 통해서 각 부분 시민사회운동이 그간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도시공간’ 문제가 대도시 인천의 특성상 중요한 시민사회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미 다른 도시에서는 ‘도시공간’ 문제에 대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공공기관과 개발자본, 그리고 특정 이해당사자에 의해 왜곡되어 가는 인천의 도시공간을 “역사와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천은 영원히 정주성, 정체성이 없는 도시로 낙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토론자로는 문화단체를 대표해 해반문화사랑회에서, 예술단체를 대표해 스페이스빔에서 환경단체를 대표해 환경운동연합에서, 사회단체을 대표해 인천경실련에서 각기 참여하여 각자 고민해왔던 인천의 도시현안에 대한 의견과 공동으로 대응해나갈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그 중요한 사안으로는 지역의 큰 현안으로 떠오른 송도유원지 개발과 대우자판 부지 문제, 인천대 이전부지 문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특별지자체 전환 문제, 월미도 · 자유공원 고도완화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인천도시환경연대회의 개요
인천의 도시공간에 대한 대안적 참여 모색하는 시민단체

웹사이트: http://cafe.daum.net/citylight

연락처

인천도시환경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이희환(010-7123-8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