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원정기’ 입소문으로 롱런 조짐

서울--(뉴스와이어)--11월 23일 개봉한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주연_정재영, 수애, 유준상/ 감독_황병국 / 제작_튜브픽쳐스)가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나의 결혼원정기>는 서울 65개, 전국 288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지난 주말 사흘 동안 서울에서만 94,003명의 관객을 모았다. 전국적으로는 304,066명을 동원, 첫 주말 전국 누계는 444,655명으로 비수기인 11월인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성적이다.

이 같은 결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의 절대적인 입소문으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눈에 띈다.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및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이미 평단과 관객에게 높은 평점과 추천도를 얻으며 주목 받아온 <나의 결혼원정기>는 영화 개봉 후 더 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영화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웃음 속 감동원정기’, ‘세 배우의 멋진 연기, 재밌는 영화!!’, ‘올해 최고의 휴먼드라마!’, ‘정말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라는 평과 함께 30.40대 관객까지 입소문 몰이를 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결과가 어떻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말아톤>, <웰컴 투 동막골>을 잇는 2005년 최고의 휴먼대작 <나의 결혼원정기>는 신부감을 찾아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 시골 노총각의 가슴 떨리는 맞선 여행을 그린 영화로, 전국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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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픽쳐스 기획팀 54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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