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미주 판권 계약 체결
미국 메이저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가 선택한 영화 <예의없는 것들>!
영화<예의없는 것들>과 미주 판권 계약을 체결한 ‘와인스타인 컴퍼니’(The Weinstein Company)는 지난 2005년 미라맥스사에서 독립한 ‘밥 와인스타인’과 ‘하비 와인스타인’ 형제가 설립한 미국 메이저 배급사이다. 그간 <반지의 제왕 1,2,3>,<킬빌 1,2>,<시카고>등의 영화를 제작한 바 있는 영향력 있는 영화사로 알려져 있다. 영화<예의없는 것들>의 해외팀에서는 ‘와인스타인 컴퍼니’와 지난 3월에 열린 홍콩 필름 마켓에서부터 미주 세일즈에 관해 논의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당시 ‘와인스타인 컴퍼니’는 영화의 예고편과 독특한 컨셉에 크게 관심을 가졌으며, 이후 깐느 마켓,부산 아시아 필름 마켓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관심 유발과 자료 전달 및 협의 등으로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고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현재 계약은 체결된 상태이며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에 있다.
영화 <예의없는 것들>(최종 스코어 약 94만명)은 지난 8월 24일에 개봉되어, 현재 비디오 출시 후 대여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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