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개봉 2주차 괴물 꺾고 2위
<예의없는 것들>, 31일 스코어 <일본 침몰>에 이은 2위! 드디어 <괴물>을 잡았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예의없는 것들>이 평일 스코어 선전에 이어 <일본 침몰> <천하장사 마돈나> <해변의 여인> 등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된 31일 목요일에도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예의없는 것들>은 31일 전국 3만 8천 694명을 기록해 전국 7만 8천을 기록한 <일본 침몰>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약 3만 5천 명을 동원한 개봉 6주차에 접어든 <괴물>과 개봉작 <천하장사 마돈나>를 앞서는 수치이다. 28일 월요일부터 <괴물>과의 스코어를 서서히 좁히던 <예의없는 것들>이 드디어 <괴물>의 평일 스코어를 앞서게 되었다.
‘18세 관람가’의 제약은 없다! 걸출한 연기와 입소문이 만들어내는 흥행 신화!
<예의없는 것들>은 ‘18세 관람가’라는 제한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까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선전하고 있다. 독특한 제목과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코믹한 초반의 재미와 묵직한 여운이 주는 감동으로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러한 흥행 성과에 고무되어 주인공 신하균은 9월 1일까지 <웰컴 투 동막골>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귀국 직후 휴식 없이 바로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울산,대구,대전 등지의 지방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4일 개봉한 <예의없는 것들>은 8월 31일까지 전국 55만 6천 278 명을 동원했다.
연락처
튜브픽쳐스 기획팀 546-2507
-
2006년 10월 30일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