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미디어, 개국전야제 개최
황현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는 U1미디어 개국까지의 경과보고와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그리고 CI선포식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U1미디어 사옥 1층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엔, 사상 최단기간 내에 구축된 U1방송센터 투어가 예정돼 있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U1 TV는 DMB시청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다섯 개의 ‘프라임 타임존’을 편성했으며, 각 타임존마다 한 개씩의 킬러 컨텐츠를 배치해 승부를 건다는 계획이다. 신생 방송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매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PP사와의 프로그램 제휴를 통해 제작비를 효율화하는 한편, 3개월 단위의 잦은 개편을 통해 젊은 시청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U1미디어는 현재 관악산 송신소에서 시험전파를 발사하고 있으며, 지상파DMB 단말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U1 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기획팀 오 현 02-2071-3511
-
2010년 2월 28일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