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연구회, 향토음식 만들기 실습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 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30명은 29일 오전 농업과학교육관에서 향토음식 만들기 실습을 열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전통향토음식 제조기술 및 전수와 지역특성화를 살린 향토음식 보급 및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날 교육은 쌀을 이용한 퓨전음식 만들기 실습을 했다.

이날 향토음식연구회 솜씨보유자 전미란씨를 강사로 초빙해 쌀 소비확대를 위해 쌀을 이용한 ‘무 채소밥’, ‘쌀 피자’, ‘연포탕’ 등을 만들었다.

향토음식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사찰음식 만들기, 향토음식, 웰빙 특별식, 명절음식 만들기, 퓨전음식 만들기 등으로 11월까지 전통음식, 퓨전음식 등을 직접 만들고 있다.

또 칠월칠석에 ‘견우와 직녀의 날’을 정하고 떡케익, 웰빙떡, 커플떡, 선물용떡 등을 만들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누어주며 우리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ongup.masan.go.kr

연락처

마산시 농업기술센터 서혜영 055-240-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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