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장관 진대제)는 2005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태평양홀에서 ‘IT강국에서 SW강국으로’를 주제로 「SoftExpo & DCF 2005」 행사를 개최한다.

≪SW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1일 첫째날 오전에는 관계부처 장관 및 SW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SW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갖는다. 보고회는 정통부장관의 SW산업 발전전략 보고와 함께 분야별 4개 SW기업(케이컴스·티맥스소프트·네오엠텔·넥슨)의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정보통신부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SW산업을 미래 IT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관에 들려 SW관련 기술과 제품을 둘러볼 예정이다.

≪SoftExpo & DCF 2005 전시관≫

전체 247개 업체가 452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고 해외바이어를 포함, 총 7만여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시관은 일반 관람객이 첨단 SW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퍼블릭존과 바이어와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존의 두 파트로 구성된다.

퍼블릭존의 가장 중심이 되는 IT839 SW체험관은 RFID를 이용한 가축관리, 모바일 RFID 서비스 시연 등을 통해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또한 음성인식로봇과 초등학생간 퀴즈경진대회 등 IT839전략의 기반으로서 SW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RFID를 이용한 가축관리><로봇과 초등학생간 퀴즈경진대회>

그 밖에 임베디드SW공모대전 대상작인 'The Brain of Home‘(스마트홈의 지능시스템), 올해 북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NC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길드워’ 등 흥미진지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길드워>

비즈니스존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마케팅 스테이지가 설치되어 참가업체의 현장 비즈니스상담과 수출계약 등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부분에서는 한국형 리눅스 표준 플랫폼인 ‘부요’와 한글과컴퓨터, 티맥스소프트, 포시에스 등 국내 유수 SW기업들의 제품전시가 펼쳐져 국산 SW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

≪SW Insight Conference≫

1일 오후에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W Insight Conference'에서는 ’IT 컨버전스 시대의 SW전략‘이라는 주제로 12월 1일과 2일 양 일 간 국내외 저명 IT 인사들의 심도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일차에는 김종훈 벨연구소 사장이 연사로 나서 ‘컨버전스 시대, 한국 IT산업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주제로 한국의 IT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SW산업의 중요성, 컨버전스 리더가 되기 위한 한국의 과제와 역할 등을 강연한다. 뒤이어 로버트 러플린 KAIST 총장이 ‘IT 컨버전스 시대의 이공계 전망’을, 조셉 다마사 IBM SW그룹 수석 부사장이 ‘IT컨버전스 시대의 미래 기술’을, 대렉 윌리엄스 오라클 수석 부사장이 ‘IT 컨버전스 시대의 미래 산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SW와 비즈니스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2일차 강연에서는 미국 B-2폭격기의 임베디드SW 총책임자를 맡았던 토니 라탄즈 CMU 교수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고품질 전략’에 대해, 모질라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코디네이터인 아서 도츨러가 ‘모질라 및 파이어폭스 핵심전략’과 ‘리눅스 데스크탑에 대한 모질라의 향후 지원방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IT Opportunity 비즈니스 상담회≫

다음날 12월 2일에는 국내 유망 중소 I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IT Opportunity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된다.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IT기업의 제품을 현지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채널 파트너를 초청, 국내 중소 IT기업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된다.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 IT기업에게는 제품수출의 실질적인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연간 매출액이 3억불(3천억원)을 넘는 미국의 대형 SW 유통채널인 소프트마트를 비롯하여, 싱가폴의 ST Electronics, 일본의 ISID 등 주요 국가의 영향력 있는 IT 사업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우수 제품의 현지시장 판매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SW산업인의 날 기념식 및 SoftExpo & DCF 2005 종합시상식≫

오후 5시부터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정부 부처 관계자 및 SW산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 및 SoftExpo & DCF 2005 종합시상식’이 개최된다. SW산업계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에는 ‘SW산업 발전 협력 선언대회’도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올해 최고의 SW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은탑산업훈장은 티맥스소프트의 박대연 CTO가 수상한다. 박 CTO는 WAS(Web Application Server) 분야 국내 1위를 점유하여 국산 SW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려 국산 SW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고의 영예를 받게 되었다. 이 외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등 총 38명이 수상하게 된다.

또한 공공부문 발주자 대표와 대·중소 SW업체 대표가 참가하여 ‘공공부문의 SW 발주 선진화를 위한 선언’과 ‘대·중소 SW기업 상생 및 공정경쟁 선언’을 하는 등 SW산업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SW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이 밖에 부대행사로 전시기간 중 SW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IT 전문 개발인력 수급난과 이공계 졸업자의 취업난을 상쇄할 수 있는 기회로, 홍보관·채용관 운영과 취업전략 관련 명사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국가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SW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2월 올해를 「SW산업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그 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SW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SoftExpo & DCF 2005」는 도약 원년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인 동시에 향후 5년간 국내 SW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SW산업 관계자들의 성공의지를 고취하는 축제라 할 수 있다.

「SW산업 도약의 원년」과 「SoftExpo & DCF 2005」을 계기로 SW산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지원, SW기업들의 의지, SW산업 관계자들의 열정 이런 것들이 잘 어우러져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SW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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