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주), 우수 품질경영 공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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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13: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사장 이용오)의 3개 품질분임조가 17일 용평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기업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는 지난 6~7월 개최된 각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 176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한국동서발전은 3개팀이 출전하여, ‘발전기 회전자 구조개선으로 진동 불량감소’ 를 주제로 발표한 일산복합화력의 무결점분임조가 공기업부문 금상을, ‘취수설비 개선으로 발전출력 안정 및 비용절감’을 주제로 발표한 당진화력의 연합분임조와 ‘발전기 권선온도 저하로 고장권선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울산화력의 워터스분임조가 각
각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창의성을 발휘
하고 품질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이러한 우수한 품질경영 능력이 회사의 중기비전인「ACE 2007」의
성공적인 달성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kewp.com

이 보도자료는 한국동서발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