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선정결과 발표에 대한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의 입장
지난 7월부터 13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선정문제를 가지고 유치신청을 한 10개 시군은 물론이고 강원도를 아끼고 걱정하며, 사랑하는 300만 도민들의 마음고생이, 이제는 18개 시군을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소중한 전기로 만들어내야만 하는 새로운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
정부 역사상 최초의 분권과 분산,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참여정부의 실질적인 정책에 따라 우리 강원도에게는 역대 정부에서의 소외와 무대접을 극복할 수 있는 또 다른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우리 300만 강원도민 모두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일만이 남아있다. 새로운 강원도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강원도민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 화합해야만 한다. 이것만이 300만 강원도민이 함께 살 수 있는 길임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김지사와 강원도청은 혁신도시 선정과정에서의 모든 갈등과 분열의 모습을 치유, 극복하기 위한 청사진을 다양한 대책으로 시급히 제시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천혜의 기회의 땅」 강원도를「위기의 땅」으로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다.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은 공공기관이전과 혁신도시 선정에 따라 「새로운 강원도 비젼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강원도민과 함께 잘사는 강원도 만들기」에 앞장설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05. 12. 4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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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6일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