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당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공사는 국내 집단에너지 공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정부출자 기업으로서 에너지절약 및 청정에너지 보급이라는 국가의 정책적 목적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강남, 여의도 일대 등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일산, 분당, 수원, 용인 등 주요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공급대상지역을 확대하면서, 사업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파주, 판교, 강북뉴타운 등 새로 추진되는 신도시 및 재개발 지역의 사업권을 획득하여 사업안정성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난방 공급의 특성상 하나의 사업지역 내에서는 하나의 사업자만 존재하는 등 영업안정성도 매우 높다.
공사는 12개 자체 열원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전의 발전자회사(중부, 남동, 동서)로부터 전력 생산시 발생되는 열을 2013년까지 10년 장기계약을 통해 공급받고 있어 생산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 또한 자체 열원설비 가동에 필요한 LNG, LSWR(저유황왁스유), BC유 등의 원료를 국제입찰이나 국내 도시가스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조달하고 있어 운영관련 위험이 표출될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연료비 변동을 6개월 단위로 반영하는 연료비연동제 운영을 통해 생산비용을 사용자에게 전가할 수 있어 공사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은 우수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집단에너지설비 투자금액을 에·특자금에서 지원받고, 이익의 일정부분을 공급시설건설비용적립금이나 사업확장적립금으로 적립하며 장래의 투자에 대비하고 있어 원리금지급능력 및 재무구조도 우수하다. 연료비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요금 인상이 늦어져 수익성이 다소 낮아지기도 하며, 하절기에는 난방수요가 감소하는 계절성에 노출되어 있기도 하나, 수익구조 및 현금흐름상의 큰 위험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1998년부터 추진해온 민영화 계획은 2005년 10월 민간협의체 논의를 통한 민영화 중단결정으로 백지화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 한국전력공사, 서울시, 에너지관리공단 등 최고의 신용도를 갖춘 주주구성과 정책적 중요성에 따른 공사의 법적 위상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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