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중국 테크니컬 로드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팹리스 기업인 엠텍비젼(대표 이성민 www.mtekvision.com)은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엠텍비젼 테크니컬 로드쇼’는 5일 심천, 6일 하문, 7일 상해, 8일 북경에서 개최되며, 이 기간 동안 중국 내 주요 휴대폰 개발업체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엠텍비젼은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카메라폰 시장에서 엠텍비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중국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테크니컬 로드쇼를 계획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향후 중국 휴대폰 개발업체들과의 협업 모델 개발을 통해 중국 시장을 새로운 거점 지역으로 삼고 적극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텍비젼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CCP(카메라 컨트롤 프로세서), MMP(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 CSP(카메라 시그널 프로세서) 등 주요 제품의 로드맵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과 적용 사례 시연을 선보인다.

엠텍비젼은 중국 카메라폰 시장이 저가형 휴대폰 시장에서 급격하게 첨단 멀티미디어화 추세로 돌아서고 있어 이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멀티미디어칩인 MMP에 대한 시연 및 기술지원에 많은 부분을 할애해 설명했다.

엠텍비젼 관계자는 “중국 휴대폰 개발업체들이 이미 엠텍비젼의 높은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중국 휴대폰 개발업체들의 요청에 의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 행사에서 엠텍비젼은 한차원 높은 기술력을 선보여 중국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엠텍비젼은 또한 이번 로드쇼에서 향후 중국 내 현지 밀착 기술 지원 방안에 대해 밝혔다. 엠텍비젼은 2005년 현재 중국 현지 기술지원에 대한 준비를 끝마쳤으며, 2006년부터 중국 시장만을 위한 전폭적인 현지 R&D 지원 체제가 갖추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엠텍비젼은 모든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화(Globalization)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5일 심천 테크니컬 로드쇼에서 이성민 대표는 약 10분 동안의 개최 인사를 중국어로 해 중국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엠텍비젼의 이성민 사장은 “최근 중국 카메라폰 시장은 급격하게 커지고 있으며 이는 멀티미디어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했다”라며 “엠텍비젼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통해 한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가장 믿을 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엠텍비젼은 타 경쟁사들에 비해 늦게 중국 시장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기술력 및 기술 지원으로 중국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엠텍비젼은 10월부터 중국 시장에서의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배 수준인 월 150만개까지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 2005년 중국 시장에서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2006년에는 약 3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tek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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