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당사는 제일기획(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삼성그룹 계열 광고대행사로서 취급고 기준 국내 1위로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견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물량을 고정 영업기반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매체확보력, 크리에이티브, 마케팅력 면에서도 강력한 사업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어 KT/KTF, 공기업, 정부관계기관에서부터 중견 우량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과 양호한 거래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2005년 상반기 취급고 기준 삼성 계열사 물량이 78%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비중이 54%에 이르는 등 계열사에 대한 영업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국내 최대 광고주로서 삼성전자 광고지출 규모가 풍부한 데다, 나머지 삼성계열사 역시 매년 안정적으로 광고지출을 단행하고 있어 계열사를 기초로 한 영업기반은 안정적이다.
그러나 외국계 광고대행사의 국내시장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특히 2003년 하반기 이후 내수침체가 지속되면서 광고시장 역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2004년의 경우 아테네 올림픽에 대한 삼성계열사 광고물량이 늘어나면서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외형성장을 시현할 수 있었으나, 2005년에는 내수부진과 대규모 스포츠마케팅 활동 부재로 인해 취급고가 감소하면서 영업수익성이 소폭 하락하였다. 향후에도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아 광고주들의 광고지출 역시 보수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실적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동사는 삼성계열 물량을 바탕으로 한 영업기반이 안정적인 데다, 탄력적인 인력운용 정책을 바탕으로 비용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여전히 우수한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향후에도 일정수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1999년 IPO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이후에도 우수한 영업실적세가 시현되고 업종특성상 설비투자 소요 역시 크지 않아 잉여자금이 여유자산으로 축적되면서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어왔다. 평가일 현재 무차입에 예적금 규모만 2,000억 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유가증권, 부동산 등 보유자산을 이용한 재무탄력성이 높아 전반적인 재무건전성은 매우 우수하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is팀 책임연구원 김태형 787-2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