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2% “ 수험생시절, 자신의 외모 비관한 적 있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은 입시기간 내내 스트레스로 인한 칙칙하고 울긋불긋한 얼굴색, 수면부족으로 충혈된 눈,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인해 퉁퉁 부은 다리 등 시험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과 급격하게 저하된 체력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이를 반영하듯, 수능시즌이 끝나면 얼굴과 몸매를 새롭게 가꾸려는 수험생들로 전국 주요 성형외과 및 피부과, 치과 등이 상담건수는 크게 증가한다고 한다.
네티즌 72%, 수험생 시절 ‘외모 비관한 적 있다’고 밝혀
피부미용 전문기업 ‘㈜고운세상 네트웍스’(www.beautyforever.co.kr)는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1,068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시절, 자신의 외모를 비관해 본적이 있는가?”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그렇다’와 ‘가끔 그런 적이 있다’라는 답변이 각각 33%(352명)와 39%(417명명)로 나타나 전체 응답의 72%를 차지했다. 이와는 반대로 ‘아니다’라는 응답은 28%(299명)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수험생시절 외모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는 상당히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졸업 후 전공이나 진로결정에 외모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어느 정도 작용한다’가 64%(684명)로 가장 많았으며, ‘영향을 준다’라는 응답이 31%(33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그렇지 않다’ 라는 답변은 전체의 5%(53명)에 불과해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외모가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음으로 파악됐다.
“수능 후 가장 받고 싶었던(혹은 실제로 받았던)미용법은?” 라는 설문에는‘여드름치료’라는 대답이 60%(641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성형수술’이라는 응답이 24%(256명)로 2위에 올랐으며, 다이어트’ (12%, 128명)와 ‘치아교정’(4%, 43명) 이라는 대답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고운세상 네트웍스 홍보팀 변현정 팀장은 “수능이 끝난 직후, 수험생들은 심리적인 해방감과 그 동안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해보려는 보상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시기.”라며 “이런 심리는 자칫 ‘외모 지상주의’나 ‘성형열풍’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그릇된 정보를 수집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능 후 남은 기간을 잘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가족간의 관심과 대화’를 꼽으며, “지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족구성원들의 배려와 허물 없는 대화를 통해 책임 있는 행동과 사고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fore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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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6일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