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의 IT SMERP 정책(IT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안테나 전문협의회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추진된 전자파측정센터는 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2004년 12월에 기공하여 1년 여만에 준공하게 된 것이다.
전자파측정센터는 중대형안테나 시험실(주파수범위 400MHz~60GHz), 휴대폰 전용 안테나 시험실(주파수범위 800MHz~6GHz), EMC 차폐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개별 중소기업이 구축하기 곤란한 안테나 전용 시험실, 측정장비 등 시험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IT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안테나 등 시제품에 대한 측정 지원, 기술지원 및 교육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미국의 CTIA 시험을 받고자 하는 경우 개발제품을 현지에 직접 보내 측정을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자파측정센터에서 측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건당 제품출시 기간은 15일 이상, 생산비용은 약 $35,000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전파연구소는 이번에 준공한 전자파측정센터를 금년 12월 말까지 시험 운영한 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는 무료로, 그 이후에는 실비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정통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전파연구소,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5개 기관을 통하여 769개 업체에 이동통신 등 9개 기술분야에서 5,662건의 공통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3,009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둔 바 있다.
추가로 전파연구소는 2006년까지 2GHz에서 100GHz까지 측정 가능한 소형안테나 시험실과 EMI 및 EMS 시험실을 구축할 예정이며, 구축이 완료되면 안테나 시험뿐만 아니라 전자파에 대한 측정까지 One-Stop 시험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참고 >
▶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 전자파적합성
▶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s & Internet Association) : 미국의 이동전화 단말기 및 안테나 분야의 공인 인증 무선연합회
▶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 전자파장해
▶ EMS(Electromagnetic Susceptibility) : 전자파내성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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