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전국 꽃배달 서비스에도 물류를 단축 시킨 오픈마켓 등장
일반적으로 꽃배달 서비스 업체의 "전국꽃배달"은 전국의 산재한 다른 꽃집들과 상호 배달 계약을 맺어 고객의 주문을 처리해 왔다.
예를 들어 "고객이 서울 소재 A업체에게 10만원짜리 꽃을 부산으로 배달 주문하면, A업체는 부산소재 B업체에게 배달 의뢰를 하고 자신은 일정부분 마진을 취한 후 나머지 금액을 B업체에게 결제를 했던것. B업체는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결제 받은 금액 수준의 꽃을 만들어 배달" 해왔던 것.
그러나 "꽃배달오픈마켓"이라 불리는 "헬로우플라워(www.helloflower)"는 국내 최초로 전국에 산재한 지역별 점포가 웹상에 직접 입점하여 직접 자신의 꽃상품을 전시하고 있어 소비자는 원하는 지역(동네)의 원하는 꽃을 직거래로 주문하여 받아 볼 수 있다.
업계 관행상 A지역(서울) 업체가 주문 의뢰를 받고 B지역(부산)업체에 배달 의뢰시 적지 않은 마진을 줘야 하는 이유로 발생하는 판매가격의 상승이나 주문 가격 수준에 밑도는 상품이 제작 되는 것이 예방 된다.
판매자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상품을 전시하고 있어 가격 비교가 가능해져 소비자의 실속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 업체들의 중개마진(물류비용)이 붙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또 직거래로 인한 피해발생을 막기 위하여 에스크로 방식으로 고객의 구매대금을 보호하고 있어 피해 보상이 빠르다.
꽃배달 오픈마켓 업체인 "헬로우플라워" 김인규 대표이사는 "꽃상품은 택배 같은 운송 수단으로 전국에 배송할 수 없는 특수 상품이기 때문에 순수한 꽃상품의 가격외에 물류비용이 상품값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이유로 비싼감을 가지고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이 저희 꽃배달오픈마켓을 방문하고는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화원을 운영중이면서 판매자로 활동중인 K점포의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쇼핑몰을 가지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유지· 광고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았는데 여기에서는 직접 고객의 주문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새로운 판로가 생겨 전 직원이 좋아 한다. 그래서 꽃값을 비싸게 받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엔씨이 개요
전국꽃배달 체인본부 운영,국내 최초 "꽃배달오픈마켓" 개설 운영
웹사이트: http://www.hellofl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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