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애자의원은 15일 빅토리아 공원에서 있게 될 ‘WTO가 여성농민에게 미치는 영향 포럼’과 이어지는 세계여성농민행진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14일) WTO각료회의 저지 투쟁단 일정에 결합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일정은 제주지역에서 15년동안 농사를 지은 농민으로 그리고 지난 2004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신분으로서, 국제여성농민조직과의 연대를 모색하고 여성농민들의 투쟁에 뜨거운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현애자의원은 “10년 전 WTO출범으로 세계화가 진행되며 전 세계적으로 농업이 말살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은 노동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여성농민이 가장 고통 받고 있다”며 “자식을 키우고 살림하며 땅을 일구어 온 땅의 어머니인 여성농민의 힘으로 반민중적인 WTO체제를 막기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성농민 출신인 현애자의원은 지난 8월에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비아캄페시나 동남·동아시아 지역 사무국에서 주최한 「세계화와 여성농민」 국제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여성농민운동의 국제교류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참여해왔으며, 국회에서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농산어촌지역개발 5개년계획 진단 기획 토론회」와 「올바른 여성농업인육성 2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여성농민정책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현애자의원 홍콩 현지 일정>

12/14
09:00 인천공항 출발
11:40 홍콩공항 도착
13:00 아시아 민중대회, 빅토리아 공원
17:00 비아캄페시나 단결의 밤, 우카사이나캠핑장
19:00 홍콩총여사 주최 만찬

12/15
09:00 wtork 여성농민에게 미치는 영향 포럼
14:00 세계여성농민행동의 날 행진
19:00 한국민중투쟁단 연대의 밤, 빅토리아 공원
19:00 고 이경해열사 추모, WTO 무산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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