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첫사랑’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 ‘One’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공개된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 “One”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되는 순간부터, 각 분야에서 현재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빈과 동방신기의 만남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이슈가 되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현빈은 절친한 형 동생 사이. “One”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유노윤호는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과 멜로디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중간중간 편집된 영화장면을 보니, 영화는 뮤직비디오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울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각종 영화, 음악 및 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인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의 감상 리플과 개인 블로그를 통해 퍼져 나가면서, “2006년 가장 기다려지는 영화다”(다음 김민정), “<백만장자의 첫사랑>과 동방신기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네이버 해바라기),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는 영화, 친구들과 함께 꼭 보러 갈 것을 다짐한다!”(다음 현빈공감)등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얼마 전 오픈 한 네이버 블로그 ‘백만장자 현빈의 네버랜드’에도 지금까지 수백 개의 리플이 올라오면서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영화는 내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관객들은 벌써부터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식’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현빈이 과연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는 어떻게 변신할 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제작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기획되었는데, 4분 40초의 “One” 전곡을 들을 수 있는 풀 버전은 뮤직비디오로, 1분 40초의 축약 버전은 티저예고편으로 제작하였다. 별도로 촬영한 티저예고편과 영화 본 화면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편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만든 것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늑대의 유혹>, <외출>, <태풍> 등의 영화예고편과 <카페라떼 - 강동원편>, <엘라스틴 - 전지현편>등 다수의 CF를 통해 연출력 인정 받은 채은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감성적이고 애틋한 영화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산상속을 위해 시골학교로 내려간 재벌소년이 빠져든 예기치 못한 사랑’을 그린 <백만장자의 첫사랑>(감독 김태균, 제작 ㈜ 보람영화사, 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은 두 달여 간의 후반작업을 거쳐 2006년 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락처

청년필름 문현정 팀장, 석영화 02-766-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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