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본격 DMB 쇼, ‘Play the DMB’
고정 코너인 ‘결정적 리플’은 ‘휴대폰 미디어’의 장점을 살린 또 하나의 핵심 컨텐츠이다. “나 성형수술한거 들통났어” 같은 황당한 문자를 받았을 경우 어떤 리플을 보낼지, 시청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문자로 접수해 방송한다. MC의 멘트 중이나 뮤직비디오 중간중간에도 시청자들로부터 보내온 따끈따끈한 문자 리플을 자막으로 실시간 제공하기 때문에, 쌍방향 방송을 구현한 최초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팬들이 직접 찍은 스타들의 사진을 수집해 보여주는 ‘FAN파라치’ 코너와 시청자들이 보내준 황당하고 엽기적인 사진들을 소개하는 ‘한 컷의 제왕’ 코너도 인기다.
Play the DMB 제작팀의 김장렬PD는 “기존 방송사들의 DMB가 공중파 방송을 그대로 재전송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U1은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DMB만을 위해 제작하기 때문에 기획단계부터의 접근 방식이 다르다”며, “본방송이 시작되는 3월에는 더욱 깜짝 놀랄 DMB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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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