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본격 DMB 쇼, ‘Play the DMB’

서울--(뉴스와이어)--순수 지상파DMB 방송사인 U1이 기존의 방송 프로그램과는 확실히 다른 본격 DMB 프로그램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Play the DMB’는 지상파DMB만을 위한 최초의 버라이어티 토크쇼. 휴대폰이나 단말기를 통해 방송을 보는 젊은 시청자를 겨냥해 제작되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기존 TV 프로그램과는 느낌이 다르다.

떠오르는 신인 제영을 얼굴로 내세운 Play the DMB는 시트콤 논스톱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남창희를 비롯해 고정 게스트진도 화려하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U1스타’ 코너에는 최고인기의 스타들이 초대되는데, 이미 조성모와 김정민, SIC 등이 다녀갔고, 연말까지 테이와 나윤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즉석에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타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스타들이 시청자들과 보다 가깝게 마주앉는다.

고정 코너인 ‘결정적 리플’은 ‘휴대폰 미디어’의 장점을 살린 또 하나의 핵심 컨텐츠이다. “나 성형수술한거 들통났어” 같은 황당한 문자를 받았을 경우 어떤 리플을 보낼지, 시청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문자로 접수해 방송한다. MC의 멘트 중이나 뮤직비디오 중간중간에도 시청자들로부터 보내온 따끈따끈한 문자 리플을 자막으로 실시간 제공하기 때문에, 쌍방향 방송을 구현한 최초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팬들이 직접 찍은 스타들의 사진을 수집해 보여주는 ‘FAN파라치’ 코너와 시청자들이 보내준 황당하고 엽기적인 사진들을 소개하는 ‘한 컷의 제왕’ 코너도 인기다.

Play the DMB 제작팀의 김장렬PD는 “기존 방송사들의 DMB가 공중파 방송을 그대로 재전송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U1은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DMB만을 위해 제작하기 때문에 기획단계부터의 접근 방식이 다르다”며, “본방송이 시작되는 3월에는 더욱 깜짝 놀랄 DMB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기획팀 오 현 02-207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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