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5 5·18기념재단(이사장 박석무)이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2005년 보훈문화상 교육홍보부문 상을 수상했다.

국가보훈처는 5·18민주화운동의 이해를 고취시키며 보훈문화의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해 2005년 보훈문화상 교육·홍보 부문 수상단체로 5·18기념재단을 선정했다.

2005 보훈문화상 시상식은 오늘 12월 19일(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수상단체 관계자), 국가보훈처 장관, 문화일보사 사장, 보훈단체장및 보훈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시상에 앞서 공적조서를 통해 5·18기념재단은 1994년 8월 30일 창립이래 민주·평화·인권의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발전을 위하여 기념사업, 추모사업, 장학사업, 학술연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인권에 취약한 아시아 국가들의 인권단체 지원사업과 「광주인권상」제정·시상, 1998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총 840명)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4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광주지역 5·18사적지 순례인 “청소년 평화순례”,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등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념사업 및 교육홍보 활동을 통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보훈문화상은 보훈정신에 대한 국민인식과 관심제고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7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시상금 각 800만원씩(특별상 500만원)을 수여한다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의 공로와 관련해 4개부문 1)예우증진 :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 및 복리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기관), 2)기념사업 : 현충시설물 건립, 대규모 보훈 관련 기념행사 추진으로 국가유공자와 공훈을 선양한 개인또는 단체(기관), 3)문화예술 : 보훈관련 소재를 주 내용으로 표현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국민의 보훈의식 함양에 기여하거나 각종 학술연구 활동으로 보훈업무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기관), 4)교육홍보 : 각종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1994년 8월 30일 창립한 이래 5·18기념행사의 명실상부한 주관단체로서 2000년까지 기념주간 행사를 주관하였고 2000년이후 부터는 시민과함께 행사를 준비하고자 시민·민간단체가 함께하는 행사위원회 기획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5월에 집중되는 기념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해 일상속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5·18기념재단은 5·18단체의 견해를 대변하기도하고 한편 각 단체의 이익을 조율하기도 하였다. 이는 5·18단체의 난립과 제 단체 상호간의 불신과 분열, 당사자 보상문제과정에서 발생한 당사자조직과 일반시민들 사이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5·18기념재단의 노력으로 관련단체의 통합을 유도하고 갈등을 조정해 왔다.

이렇게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이 국민의 사랑과 지지속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기본취지에 바탕을 두고 5·18민주화운동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고양시키며 5·18기념사업의 안착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5·18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축제, 국민축제로 승화키시키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념사업의 투명성과 시민참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1997년 국가기념일 지정이전부터 5·18민주화운동의 올곧은 기념사업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으며, 창립 11년을 맞이하는 지금, 체계적인 기념사업의 진행과 청소년교육사업, 국제연대 사업 등 재단의 고유사업이 진행되며 그 성과물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가치교육을 위하여 청소년 교육사업을 실시해 기념사업부문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소년교육사업은 5·18정신계승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재단은 5·18민중항쟁을 교육하는데 기반이 되는 자료와 방법론을 과목별로 연구·활용하고자 교과별 수업안을 개발중에 있으며 5·18사적지 공간을 활용하여 청소년 감각에 맞는 단계별, 맞춤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2003년부터 민주·인권 평화를 주제로 한 청소년 동아리프로젝트를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해 올해 총 3,000여만원을 지원, 5·18민주화운동의 현대적 가치를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4회 대회가 지난 9월 23일~25일 진행된 바 있다.

이밖에도 5·18교육자료(수업용 CD)개발 및 배포, 교사연수등 사업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시각에서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부터 5·18청소년문화제(2005. 5. 21)를 주관하여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에 대한 청소년의 참여를 일궈내고 있다.

이외에도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을 위한 기념사업 및 추모사업, 장학사업, 진상규명사업, 홍보출판사업,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정립과 계승을 위한 학술·문화·연구사업, 자선사업, 시상사업, 국내외 민주·인권 단체와 연대사업 등 7개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도록 정관에 명시하고 추진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518.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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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062-456-0518